전체 글1 티스토리 첫글, 문레이서 검파 1. 12년 만에 첫글. 문레이서 모나크에 꽂혀있다가 여기저기 매칭하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울 것 같아서 무난한 색으로 구입함. 최근에 데일리로 신을만한 런닝화를 찾다가 줌 플라이4, 페가수스를 생각하던 도중 갑작스럽게 문레이서가 떠올라 호다닥 노선 변경. 아웃솔만 보고 줌 플라이나 페가수스같이 폭신할 줄 알았는데 막상 쿠셔닝이 조금더 단단하다고 해야하나.. 묵직한 느낌이 들어서 당황했고, 생각보다는 발을 꽉 잡아주지 못하는 점이 아쉽게 느껴졌음. 출퇴근으로 막 굴릴수 있는 플라이니트류를 생각했었기에 착화감이 생각과는 조금 괴리가 있었음. 그래도 너무 튀지 않으면서도 너무 무난하지 않은 데일리 슈즈를 구입했다는 생각에 만족스러움. 2022. 6. 3. 이전 1 다음